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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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밤 : 데몬 헌터스 보고 왔어요.

by 하루한글하루한글 2025.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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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보고 왔어요.

 
 
기대 없이 본 영화였지만, 의외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몇몇 관객이 졸았다는 후기를 보고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어요.
밤이라 그런지 분위기도 제법 무섭고  깜짝 놀라는 장면도 등장해요
하지만 중간중간 등장하는 마동석 배우 특유의 유쾌한 개그 덕분에 분위기가 무겁지만은 않았습니다.

‘집’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소재로 한 오컬트 설정은 은근히 더 소름 끼치게 느껴졌고요~
전체적으로 너무 진지하지 않아 오컬트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 본 지인들 반응은 엇갈렸어요.
누군가는 “별로다” 했고 또 어떤 친구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무서웠다" "하나도 안무섭다"는 의견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저는 기대 없이 갔다가  재미있게 보고 나왔습니다.^^


 
 
 
영화《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는 2025년 5월 개봉한 한국 오컬트 액션 영화로,
마동석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입니다. 



기본 정보

감독: 임대희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 노바필름
장르: 오컬트 + 액션
주연: 마동석(바우), 서현(샤론), 이다윗(김군), 정지소(은서)
연령: 만15세 이상





줄거리

악을 숭배하는 집단 때문에 혼란에 빠진 도시. 그곳에 특별한 능력을 지닌 ‘거룩한 밤’ 팀이 등장합니다.
퇴마사 바우(마동석)를 중심으로 한 팀은 악귀를 물리치는 물리 + 영적 퇴마 액션을 펼칩니다. 영화는 액션과 오컬트의 조화를 통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특징

마동석 특유의 통쾌한 타격감 있는 액션으로 관객의 스트레스를 해소.
서현과 정지소의 퇴마 장면은 깊은 몰입감을 주며 오컬트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
호러+액션+코믹 요소가 적절히 섞여 다양한 관객층에게 호평.
CGV 관객 평: "악귀 성불 펀치 지렸다", "오컬트 장르의 혁신", "겁쟁이도 볼 수 있는 퇴마물" 등...
연휴 흥행작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네이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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